최초의 한국적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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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 Lv60~Lv99

마구니 정예 군단

도깨비탑을 빼앗기 위해 헌원이 보낸 헌원의 최정예 군단. 이들의 야만적과 잔혹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동료 마구니들 마저 잡아 먹어버리는 정예군단은 마구니의 폭력성을 그대로 가진 순수한 전사들이다. 헌원은 이 잔혹한 마구니들을 군대로 조직하여 도깨비탑 함락의 최전선에 내보냈다. 장승숲이 마령군과의 전투로 한참 혼란스러운 시점에 도깨비탑을 급습한 정예군단은 순식간에 도깨비들을 궁지로 몰아 넣었다. 정예군단의 출현으로 오래전부터 도깨비탑과 장승숲을 수호하던 하얀수염 일족들은 이 마구니들을 막아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1. 마구니 정예군단 병사 (Lv 54)
    마구니 정예군단의 최말단 병사이다. 하지만 이들이 가진 흉폭성은 들고 있는 거대한 양날 도끼에서도 풍겨나올 정도이다.
    이들은 왠만한 장정 두명이 간신히 들 정도로 무거운 양날 도끼를 한 손으로 가볍게 휘두르며 적을 향해 맹폭한 공격을 시도한다.

  2. 마구니 정예군단 병사 (Lv 54)
    마구니 정예군단의 최말단 병사이다.
    하지만 이들이 가진 흉폭성은 들고 있는 거대한 양날 도끼에서도 풍겨나올 정도이다.
    이들은 왠만한 장정 두명이 간신히 들 정도로 무거운 양날 도끼를 한 손으로 가볍게 휘두르며 적을 향해 맹폭한 공격을 시도한다.

  3. 마구니 정예군단 백부장 (Lv 54)
    마구니 정예군단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분대 지휘관들이다.
    일반 병사보다 키가 크며 그들의 피부는 적의 피로 인하여 언제나 붉으스름하다.
    등에 삐죽 솟아나온 보기만해도 끔찍한 뼈들은 이들에게는 백부장의 명예를 나타내는 상징이지만 적에게는 공포의 상징이 되었다.

  4. 마구니 정예군단 백발귀 (Lv 54)
    마구니 정예군단 백부장 중에서도 백발귀들은 고참들이다. 오랜세월이 흐르면 피부색은 점차 차가운 푸르스름한 색으로 변하며 머리는 하얗게 변해버린다.
    이들은 길다란 창으로 희생자들을 찔러 고통스럽게 죽이는 것을 즐긴다.

  5. 마구니 정예군단 야수 (Lv 57)
    거대한 철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마구니 정예군단 병사이다.
    힘이 아주 강해서 이들의 철퇴공격은 상대가 방패로도 막을 수 없다.
    최전방에서 활약하기 때문에 가벼운 방어구를 갖추었다.

  6. 마구니 정예군단 청귀 (Lv 57)
    마구니 정예군단의 부관급이다.
    제법 든든한 방어구를 갖추었으며 자기 키만한 커다란 칼을 한손으로 휘두른다.
    이들은 적이 항복을 하더라도 이를 무시하고 적을 잔인하게 최후의 한명까지 전멸시키는 성격을 지녔다.

  7. 마구니 정예군단 토벌군 (Lv 58)
    마구니 정예군단에서 가장 높은 계급을 지닌 대장들이다. 몸집이 모든 마구니 정예군단 중에서 가장 거대하며 가장 쓰러트리기가 힘들다.
    길다란 장팔사모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이들은 항복, 후퇴를 가장 비겁한 행동이라 여기며 만약 항복하거나 후퇴하는 아군이 있으면 직접 처벌을 내린다.
    그리고 이것은 적군에게도 그대로 적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