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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의 성장

신수의 성장

우리 나라는 예로부터 새(鳥)를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영물(靈物)로 생각했고 그래서 고대 한국의 시조들은 알에서 태어나는 신화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둔갑술 시스템은 크게 “신수 둔갑(神獸 遁甲)”과 “천자 강림(天子 降臨)”으로 나뉘는데 이 중 “신수 둔갑”은 이런 알과 관련된 신화와 연결된 맥락이 존재합니다.
우리 나라의 영물이나 신수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알부터 새끼, 성체, 신수의 과정을 거쳐 성장시켜야 하는데, 이는 둔갑술을 발동하기 위한 매개체입니다.
신수가 된 플레이어는 둔갑한 시간동안 현재의 플레이어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개체로 둔갑하며, 플레이어의 능력치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여 전투를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시스템 개요

둔갑술은 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플레이어는 알을 부화시켜 새끼, 성체, 신수로 단계별로 진화할 수 있습니다. 모든 단계의 신수는 장착 아이템으로 착용하고 있을 경우 능력치의 일정량 보너스를 받습니다.
이 보너스는 신수의 등급에 따라 점차 상승합니다.
새끼가 된 신수는 사용하여 둔갑하는 것이 가능한데 둔갑할 경우 해당 신수가 주는 보너스 능력치만큼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치가 추가 상승하게 됩니다. 둔갑은 기술로 발동하며 둔갑하기 위해서는 일정량만큼 분노량을 습득해야 합니다.
이 분노량은 아이템마다 각각 가지고 있다. 분노가 가득 채워져 둔갑술을 사용하면 플레이어 캐릭터는 새로운 개체로 변하게 되고
분노량이 0이 될 때까지 크리쳐의 모습을 유지하게 됩니다.

융상개군제

호랑이 무사형 : 전쟁에서 항상 이기는 군사의 제왕

건치현령황선

봉황, 주술사형 : 전쟁에서 항상 이기는 군사의 제왕

투극

흑표, 궁수형 : 전장을 가로지르는 죽음

질풍신뢰

독수리, 도적형 : 빠르게 엄습하는 죽음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