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한국적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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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몬스터

태후

이 마구니는 마구니 둥지를 통제하는 녀석이다. 평상시에는 자궁과 하나로 붙어 있으나 위협을 느끼며 둥지에서 떨어져 나와 스스로 보호한다.
그녀가 둥지에서 떨어져나온 둥지의 생산은 완전히 중단 된다.
그녀는 둥지에 연결된 상태로도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하로 뻗은 둥지의 촉수를 이용하여 둥지 주변에 폭발성이 강한 꽃들을 피운다.
또 땅속의 촉수를 길게 뻗어 공격하기도 한다.
둥지와 합쳐져 있을 때 상반신만 보이지만 둥지와 하나가 되어 있는 듯한 모습으로 형체가 뚜렷하지 않다.
다만 인간형이며 여성인 정도만 분간할 수 있다. 그녀는 둥지와 합쳐진 상태로도 공격을 한다.
바닥에서 촉수가 솟아 오른다.
그러나 합쳐져 있을 때는 그녀 자신은 이동하지 않는다.
둥지와 분리하여 있을 때 날개가 솟은 하얀 여성이다.
하반신은 벌레와 같은 모습으로 날개 또한 벌레의 날개와 비슷한 모습이다.
상반신이 벌레 모습의 하반신에 융합 된 듯한 모습으로 늘 공중에 떠 있다.